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용익/선수 경력 (문단 편집) ==== 10월 ==== 1일 대구 한화전에서 1이닝 3실점 3자책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망했다. 3일 잠실 두산전에서 팀의 4번째 투수로 나와 2⅓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선발 [[이승민(2000)|이승민]]이 1이닝 만에 내려갔고 팀이 큰 점수차로 리드했으나,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효과적인 투구를 한 문용익을 승리투수로 만들어주었다.[* 선발 이승민은 1이닝만에 강판되어 승리 요건에 해당되지 않았고, 그보다 앞에 나왔던 [[김대우(1988)|김대우]]는 2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 [[노건우(야구선수)|노성호]]는 그냥 2볼넷만 주고 마운드를 내려와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고, 문용익은 볼넷 하나 내주긴 했지만 2⅓이닝을 안타 하나 맞지 않아 가장 좋은 투구를 했기 때문에 승리투수가 된 것이다.] 7일 창원 NC전에서 팀이 1:2로 뒤지는 8회말에 등판. [[양의지]]에게 투런을 얻어맞으며 1이닝 2실점을 기록했으나 9회초 팀이 역전승을 거두면서 약간 민망한 시즌+통산 2승을 챙겼다. 다음 날 다시 8회말에 등판하여 [[강진성]]에게 1점 쐐기포를 맞아 0:6으로 벌려놨다. 연이은 등판으로 힘이 빠져 구속이 느려지고 피홈런이 증가하였다. 16일 홈에서 열린 키움과의 DH 2차전에서 [[노건우(야구선수)|노성호]]가 쌓은 6회초 무사 만루에서 첫 타자를 사구로 내보냈지만 이후 뜬공 1땅 삼진으로 막아내며 [[이재희(2001)|이재희]]의 첫 승을 지키고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만 7회에 [[최지광]]이 동점을 허용해 이재희의 첫 승은 기어코 날아갔다. 19일 홈에서 열린 두산전에 9회초 5: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 등판했으나 선두타자였던 [[박계범]]에게 초구에 바로 오른쪽 정강이쪽을 맞는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866820&redirect=true|불운]]으로 인해 단 1구만에 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가 되었다. 일단 검진 결과 큰 문제는 없었으나 잔여경기가 있던 22~24일 동안은 등판이 없었고, 27일 키움전 원정경기에서야 등판하여 1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8~9월의 좋은 페이스 대비 10월 월간 성적은 8경기 등판하여 8이닝 동안 3탈삼진을 뽑는 동안 9피안타(2피홈런) 5사사구를 허용하여 ERA 7.88의 아쉬운 기록을 보였다. 그럼에도 어쨌든 2승과 2홀드를 따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